서울국제도서전이 시작되면 매년 검색량이 정말 많이 늘어나는데요.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궁금한 점이 많더라구요.
입장권은 어디서 예매하는지, 강연은 따로 예약해야 하는지, 주차는 가능한지,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은지까지 하나씩 찾아보다 보면 은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그래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만 한곳에 정리해봤는데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방문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두면 좋은 방문 팁
서울국제도서전은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히 큰 행사인데요.
아무 계획 없이 들어가면 시간도 금방 지나가고 체력도 많이 소모됩니다.
처음 방문하신다면 아래 순서대로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인기 출판사부터 먼저 방문하기
- 한정 굿즈가 있다면 가장 먼저 구매하기
- 예약한 북토크나 강연 참석하기
- 독립출판 부스 천천히 둘러보기
- 마지막에 책 구매하기
특히 책은 마지막에 구입하는 것이 훨씬 편했어요. 처음부터 들고 다니면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서울국제도서전이 인기 있는 이유
책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데 굳이 도서전에 가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히 책을 구매하는 행사가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축제에 가까웠습니다.
- 새로 출간된 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고
-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으며
- 북토크와 다양한 강연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출판사별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됩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행사라는 이야기가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서울국제도서전은 어떤 행사인가요?
서울국제도서전은 1954년에 시작된 국내 대표 책 축제인데요.
지난해에는 약 15만 명이 방문할 만큼 규모가 큰 행사입니다.
2026년에는 68회째를 맞이했으며 출판사와 작가, 독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 일정과 운영시간
2026년 서울국제도서전은 6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5일 동안 열립니다.
- 기간 : 2026년 6월 24일(수) ~ 6월 28일(일)
- 장소 : 코엑스 A홀 · B1홀
- 운영시간 : 수~토 오전 10시 ~ 오후 7시
- 마지막 날 :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입장 마감 : 종료 30분 전
마지막 날은 운영시간이 조금 짧기 때문에 늦지 않게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장권은 어떻게 예매하나요?
가장 많이 검색하는 내용이 바로 입장권인데요.
서울국제도서전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에는 당일권도 구매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예매 일정
- 얼리버드 : 6월 8일 ~ 6월 12일
- 일반 사전예매 : 6월 13일 ~ 6월 23일
- 당일권 : 6월 24일 ~ 6월 28일
- 두두리 패키지 : 6월 8일 ~ 6월 23일
입장권 종류
① 얼리버드
행사 시작 전에 예매하는 방식인데요. 50% 할인 혜택이 있어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② 일반 사전예매
행사 전날까지 미리 예매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날짜를 편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③ 당일권
갑자기 시간이 생겨도 바로 입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혼잡한 시간에는 대기할 수도 있습니다.
④ 두두리 패키지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여러 번 입장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여러 번 방문하는 분들에게 적합했습니다.
| 구분 | 성인 | 청소년 |
|---|---|---|
| 얼리버드 | 6,000원 | 3,000원 |
| 일반 사전예매 | 12,000원 | 6,000원 |
| 당일권 | 12,000원 | 6,000원 |
| 두두리 패키지 | 66,000원 | 66,000원 |
현재 행사 기간이라면 당일권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비교적 한산한 오전 방문이 조금 더 편하더라구요.
강연은 별도로 예약해야 할까요?
북토크와 작가 강연은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는데요.
다만 도서전 입장권은 반드시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전 예약은 행사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됐으며 인기 작가의 경우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예약이 종료됐지만 프로그램에 따라 현장 참여가 가능하거나 잔여석 또는 노쇼 좌석이 생기면 입장할 수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행사장에서 안내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프로그램
- 작가 북토크
- 사인회
- 출판사 특별 이벤트
- 신간 도서 소개
- 독립출판관
- 한정판 굿즈 판매
특히 인기 굿즈는 오전 중에 품절되는 경우도 있어서 굿즈가 목적이라면 가능한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괜찮을까요?
가족 단위 방문객도 상당히 많은 행사인데요.
어린이 출판사와 그림책 부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 어린이 출판사
- 그림책 부스
- 체험형 프로그램
- 캐릭터 굿즈
다만 주말 오후에는 사람이 많이 몰릴 수 있어서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평일이나 오전 방문이 조금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유모차 이용은 가능하지만 혼잡한 시간에는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차보다 대중교통이 편합니다
코엑스 주차장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행사 기간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한 편인데요.
가능하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 2호선 삼성역
- 9호선 봉은사역
두 역 모두 행사장까지 이동하기 편해서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 가신다면 이것만 챙겨보세요
- 편한 운동화 준비하기
- 에코백이나 가벼운 가방 챙기기
- 보조배터리 준비하기
- 사고 싶은 책 미리 메모하기
- 강연 예약 여부 확인하기
- 굿즈가 목적이라면 오전 방문하기
작은 준비만 해도 훨씬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루 정도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책 축제인데요.
처음 방문하는 분들도 일정과 입장권, 강연 예약, 이동 방법 정도만 미리 확인해두면 훨씬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원하는 프로그램과 출판사 부스를 미리 살펴보시고 여유 있게 일정을 준비해보세요.
혹시 올해 방문하신다면 가장 기대되는 출판사나 꼭 들러보고 싶은 부스가 있으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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